
내 믿음은 어디 있나 I 에네메스 -- Lyrics -- 하루하루 지나가는 날들이 쳇 바퀴처럼 무의미하게 느껴져 같은 자리 같은 사람들 속에 내 믿음은 어디 있나 참 특별한 것 같던 나이 지나고 평범해지고 그저 그런 나이 되어서 아이 키우고 일에 치여 바쁜 나 내 믿음은 어디 있나 나 무엇으로 내 믿음 보일까 이 작은 삶으로 어떤 예배를 드릴까 고단했던 하루 일을 마치고 아이를 재우고 밀린 집안일을 마치고 피곤하고 늦은 밤에 잠들지 못하네 내 믿음은 어디 있나 나 무엇으로 내 믿음 보일까 이 작은 삶으로 어떤 예배를 드릴까 별다를 것 없는 하루를 보내고 또 별다를 것 없는 그저 그런 내일이겠지 피곤하고 늦은 밤에 잠들지 못하네 내 믿음은 어디 있나
CCM&찬송가
2022. 9. 30.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