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손을 잡아요 망설이지 말아요내 마음 믿는다면 그런 표정은 지워요 다시 또 누군가를 곁에 두게 되는 일두려운 나였지만 나 그대를 믿죠 힘이 들었죠 바라만 보는 일은 이런 맘 그냥 감추면서 그대를 잡고 싶었죠 이제 말할께요 여기 가까이 서요지친 눈길을 들어 날 봐요 힘이 되고 싶어요 예전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그대 더 이상 아파하지 않도록 내가 갈께요 그대 아니었다면 오래 힘들었겠죠 고마운 그 고백에 이제 달라질께요사랑이란게 늘 그래왔잖아요 행복한 만큼 지치게 해 우리를 겁먹게 하죠하지만 지금은 하나만 생각해요세상의 어떤 흔들림에도 서로만 봐요 나 이제는 잘 할수 있기를 그 동안 나 아파했던 그 만큼그래요 여태 지켜본 그대라면 걱정 없죠 눈을 감아요 우리를 그려봐요지금의 맘 잃지 않도록 마지막 일수 ..
I pray you'll be our eyes,and watch us where we go,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눈이 되어주시어 어디를 가든지 살펴주시길.and help us to be wise in times when we don't know.또 판단이 어려울 때 현명해지도록 도우소서.Let this be our prayer, when we lose our way.우리가 길을 잃었을 때 이것이 우리의 기도가 되게하소서.Lead us to a place, guide us with your grace당신의 은총으로 우리를 이끄시어to a place where we'll be safe.안식처로 인도하소서La luce che tu dai, (The light that you give us)당신으로부터 ..
나 지금 그댈 만나러 갑니다 추억들이 반가워 자꾸 눈물이 흘러 어젯밤 니 전화에 괜시리 태연한 척한게 미안해서 고마워서 숨차게 내딛는 발걸음 그 땐 정말 좋았는데 우린 정말 행복했는데 널 만나 하고 싶은 말이 많은걸 너라면 좋겠어 내 곁에 한사람 아파도 다쳐도 너라면 좋겠어 사는게 참 힘들때 가끔 울다지쳐 외로울때 내 눈물 닦아줄 안아줄 사람이 너라면 좋겠어 저 멀리 그대가 달려옵니다 멈춰있던 가슴이 또 다시 뛰기 시작해 한걸음 또 한걸음 그대가 가까워 오는게 기적 같아 꿈속 같아 손등을 꼬집어 보는걸 뭐가 그리 좋았는지 뭐가 그리 행복했는지 널보니 이제서야 다 알것 같아 너라면 좋겠어 내 곁에 한사람 아파도 다쳐도 너라면 좋겠어 사는게 참 힘들때 가끔 울다지쳐 외로울때 내 눈물 닦아줄 안아줄 사람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