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에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 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 테죠 먼 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에 못한 사랑 이 생에 못한 인연 먼 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 만 같아 마음을 졸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 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이 길만 지나면 너의 집 골목이야 가슴이 두근거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가꿔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있지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그저 바라만 보고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 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어떻게 하나 우리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가는 저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그저 바라만 보고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늘 가깝지도않고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 가네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 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내린 저길 위에는 회색 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슬픔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않는가 떠나간~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아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꺼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한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알고 있지 꽃들은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알고 있지 철새들은가을 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문제 무엇이 문제인가가는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텐데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I want you clap to this right nowI need you clap to thisU know, we..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의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갓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멋쟁이 높은 빌딩 의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왔었던거죠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지켜주던 감사해 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 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난 괜찮아요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줬잖아요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지켜주던 감사해 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 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 테죠잊진 마요 우리 사랑 아름다운 이름들을그 천일동안 힘들었었나요 혹시 내가 당신을 아프게 했었나요용서해요 그랬다면 마지막일거니까요난 자유롭죠 그날 이후로 다만 그냥 당신이 궁금할 뿐이..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 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 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