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 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 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 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 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 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 마음을 주님께 맡긴 채로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부리고 있네 그가 먼저 섬겨 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 나..
CCM&찬송가
2012. 8. 13. 10:16
낙엽처럼 살아온 - 김예정
낙엽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교만으로 물든 이몸 내 뜻대로 살다가 지쳐서 넘어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잡아 주셨네 탕자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욕심으로 물든 이몸 세상유혹 쫓다가 세상사람 멸시천대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감싸 주셨네 잡초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죄악으로 얼룩진 몸 방황하며 살다가 병들어 상한 몸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구원하셨네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구원하셨네
CCM&찬송가
2011. 10. 14.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