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쑥해졌대 얼굴이 반쪽이래 친구가 하는 말 내가 걱정된다고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웃어봐 다시 큰소리로 웃어봐밥도 잘 먹고 씩씩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행복하고 싶은데다 너 때문에 못된 너 하나 때문에그 흔한 다른 사랑 못해 어떡해야 해(바보가 됐어)다시 처음처럼 사랑하자 꼭 한번만 우리 정말 사랑하자늘 하고 싶은 말 내 맘에 박혔나 봐 이말 밖에 생각안나사랑했던 만큼 미워하자 그럴수록 하루하루 보고싶어나 정말 아픈데 죽을 것 같은데눈물이 안나와 웃음이 없대 말수도 적어졌대친구가 하는 말 이젠 보내주라고다 잊었다고 정말 다 잊었다고말을 해 자꾸 맘에 없는 거짓말을 해다시 처음처럼 사랑하자 꼭 한번만 우리 정말 사랑하자늘 하고 싶은 말 내 맘에 박혔나 봐 이말 밖에 생각안나사랑했던 만큼 미워하자 그럴수..
자꾸 너만 바라보게 되잖아 너의 곁에 다른 사람있는데 언제나 두눈 속에 너만 내맘속에 너만 또 가득찬걸 가끔 스치듯이 웃어줄 때면 하루종일 그 미소만 생각나 알겠니 너의 그녀가 나였으면 내사랑이 꼭 너였으면 사랑하고 싶어 너를 갖고 싶어 밤새 준비했던 말한마디 못했지만 내겐 너뿐이야 날 울리는 사람 나를 설레게한 단 한 사람 아파도 좋은걸 가질순 없어도 너의 뒤에서 난 너만 간직하며 살게 그래도 괜찮아 널 사랑해서 널 볼수만 있다면 너의 그녀 어디가 그리 좋아 그녈 보고 늘 웃고 있는건지 나 역시 어쩔수 없는 여잔가봐 그녀가 너무 부럽잖아 사랑하고 싶어 너를 갖고 싶어 밤새 준비했던 말한마디 못했지만 내겐 너뿐이야 날울리는 사람 나를 설레게한 단 한사람 아파도 좋은걸 가질순 없어도 너의 뒤에서 난 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