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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그가 널 구원하시리 그가 널 이끄시리라
그가 널 사용하시리 그가 너를 인도하시리​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2)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3)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