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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 급기야 결승전 문자투표 집계 지연으로 최종 우승자 발표를 연기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 TOP7 결승전 무대는 무관중 녹화로 방송되었는데요.


3월 12일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 문자투표가 총 773만 1781표가 이루어지면서 서버에 문제가 생겨 최종 우승자를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MC 김성주는 “그동안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600만표 이상 들어온 경우는 없었다”며 집계가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결국 최종 결과 발표는 1주일 뒤인 19일 목요일 밤 10시 ‘미스터트롯의 맛’ 토크 콘서트에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점수 계산은 마스터 총점은 50%로 2,000점, 대국민 응원투표는 20%로 800점, 실시간 국민투표는 30%로 1,200점이다.  

현재까지 1위 이찬원은 마스터 총점과 대국민 응원투표를 합쳐 2707점, 2위 임영웅 2,690점, 3위 영탁 2662점으로 뒤를 잇고 있으며, 4위 정동원 2619점, 5위 김호중 2608점, 6위 김희재 2589점, 7위 장민호 2582점 등 순위별 점수 차가 크지 않아 역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딱! 풀 - 이찬원 


[미스터트롯 결승전] 배신자 - 임영웅


[미스터트롯 결승전] 내 삶의 이유 있음은 - 영탁 

TV조선 ‘미스터트롯’ 측은 문자 폭주로 보류했던 최종 우승자 발표를 오늘(3월 14일) 토요일 저녁 7시 뉴스가 끝나고 특별 생방송을 편성해  최종 우승자 ‘진’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