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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원씨는 오스트리아에서 공부 중이며 앨범 발매를 위해서 한국을 찾았다가 '힐링토크 회복'을 방문했습니다. 강세원씨는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2에 우연찮게 응모했다가 우승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씨는 고2때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떠나 현재는 바이올린과 재즈를 전공하고 있으며 집안 형편이 어려워 아르바이트를 해서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장이 멎는 사고로 대수술 끝에 지금도 인공심장 박동기를 몸에 부착하고 생활하고 있답니다.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2의 우승자인 강세원씨는 상금으로 받은 금액 중 일부를 자신처럼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을 위해서 기부했다고 하네요. 아래 동영상은 '힐링토크 회복' 영상이며 그 아래는 강세원씨가 부른 CCM <소생>입니다.


강세원 - 소생

그분의 노래는 그의 속삭임은
멈춰있던 내 심장과 꺼져만 가는 내 삶을
그의 사랑스런 호흡으로 소생시키네

보이신 그 삶을 따라 순종하심 본을 받아
영광스런 그 노래 부를 그 곳을 기대하며
내 노래로 누군가의 삶 다시 뛰게 할 수 있다면

메마른 뼈에 생기를 전할 수만 있다면
모질고 어두운 이 좁은 길도
주의 손을 붙잡고 주의 손을 붙잡고

보이신 그 삶을 따라 순종하심 본을 받아
영광스런 그 노래 부를 그 곳을 기대하며
주의 심장이 되어 주의 입술이 되어

주님의 손과 발 그 손과 발 되어
보이신 그 삶을 따라 순종하심 본을 받아
영광스런 그 노래 부를 그 곳을 기대하며

보이신 그 삶을 따라 순종하심 본을 받아
온 세상 소생시키는 그분을 기대하며
그분의 노래는 그의 속삭임은

멈춰있던 내 심장과 꺼져만 가는 내 삶을
그의 사랑스런 호흡으로 소생시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