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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드디어 첫 비행에 성공해 해외언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뉴욕의 한 공항에서 자동차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전기 정보통신 뉴스전문의 CNET NEWS가 MIT 출신 5명이 공동설립한
 '테라푸기아(Terrafugia)' 사는 '도로주행 비행기(roadable aircraft)'가
 처녀비행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미국 뉴욕의 플래츠버그 국제공항에서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해 하늘을 날아올랐다.
테라푸기아社는 이 '도로주행 비행기'는 고속도로에서 바로 공항이 될수 있다며
여행을 할때 날씨와 상황에 따라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해 일거양득인것으로 전했다.
이 비행 자동차는 한번 주유로 640km 거리를 날아갈 수 있고 순항 속도는 시속 185km이다.
 
또 자동차 모드일 때의 속도로는 전용 도로를 달리는 것이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이 비행 자동차가 비행기에서 자동차로 변신하는데는
30초도 걸리지 않으며 비행기의 날개를 접으면
일반 주차장에 들어갈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변환된다.

연료는 하늘과 땅에서 모두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가솔린이다.
또 이 비행 자동차는 한번 주유로 640km를 비행할수 있다.
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가격은 19만4천달러(약 2억7천만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Flying Car - Paris Motor Show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