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았잖아 - 가사꿈속에서 니 손을 잡는 나의 헛된 상상이 아직도 그려져 잠을 설치고 땀에 젖은 채 다시 잠들어 아침엔 아무일 없는 듯담담하게 일어나 운동하고 거울 속 얼굴에 묻은 내 눈물의 흔적을 없애려 세수를 해 하지만 너는 남아 있어너의 웃음 소리가 들려 어떻게 해도 지워낼 수가 없는 걸 날 예뻐하던 너의 마음이 아직도 내 속에 사는 것 같은데 우리 왜 헤어졌니정말 닮았잖아 너무 행복했었잖아 아무리 노력해도 널 내 꿈속에서 버릴 수 없을 것만 같아계속 생각나는 걸 평생 함께 하자는 그 약속 아직도 나에겐 떠나지 않아 이렇게 아파하며 살아가너의 웃음 소리가 들려 어떻게 해도 지워낼 수가 없는 걸 날 예뻐하던 너의 마음이 아직도 내 속에 사는 것 같은데 우리 왜 헤어졌니정말 닮았잖아 너무도 행복했었잖아 ..
잊어요 괜한 걱정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줘요 괜한 욕심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한 소녀의 고운 미소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면 할수록 소녀는 우스워질테니 노여워 말아요 견뎌내야죠 처음부터 잘못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거죠 미워요 괜한 투정이죠 사실 내맘도 병들어가고 있죠 늘 그대 볼 수 있게 이대로 눈을 감고 달이 되어 살고 싶어요 서방님 내 서방님 알아 주세요 정든 님 넓은 가슴 멍들게 할 주제 못되니 노여워 않아요 견뎌내야죠 처음부터 떨치지 못했던 소녀의 잘못인거죠우리의 잘못인거죠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무엇이 또 그누가 잘못이 있을지라도 노여워 기다려야죠 처음부터 사랑해도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