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가사  --

길을 안다고 그렇게 생각했죠 
다 이해할 순 없지만 그 길을 따랐죠

하지만 이곳 절망의 창살 안에 주 
 내 맘의 눈을 열 때 진실을 깨닫죠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내 삶을 다 맡깁니다 
내 길 더 잘 아시니

해답도 모르는 시험 문제처럼 
주님의 뜻을 찾지만 다 알 수 없었죠

시련의 세월이 내게 준 한 가지 
다 이해하지 못해도 주 신뢰 하는 것

내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내 삶을 다 맡깁니다 
내 길 더 잘 아시니

하늘 나는 새를 바라볼 때 
그렇게 나도 날 수 있을 거야

소망의 날개 펼 수 있도록 
나를 이끄소서 가르치소서

내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내 삶을 다 맡깁니다
나 비록 알지 못하나 
주님 더 잘 아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