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Lyrics  --

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작음도 내겐 귀하다
너와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이 내겐 힘이라

사랑하는 아들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너로 인해 잃어버린 
나의 양들이 돌아오리라

조금 느린 듯해도 기다려주겠니
조금 더디듯 해도 믿어줄 수 있니 

내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하나뿐인 사랑아 
네게 부탁이 있다 
길 잃어 지친 영혼
돌아보라 
나의 품으로 안기어라 

조금 느린 듯해도 기다려주겠니
조금 더디듯 해도 믿어줄 수 있니 

내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네게 그 땅을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