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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

아무 생각 없이 노래가 좋았지
오래된 기억 속의 그 교회에서
낡은 피아노 반주 불렀던 노래들
그 시작이 지금의 모습이 되어
내 삶의 전부 되어

어느 곳에서 어떠한 환경에도
이제는 주를 위해 난 노래하네
그날 부르신 주님 
사랑의 음성을 기억해
외로움에 지쳐만 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라 하네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이제야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부르네
유일하게 부르고 싶던
유일하게 들려주고 싶던
그분 그분을 위해
나 이제 노래하네 내 노래

주님 주신 내 목소리로 
그분의 사랑을 노래할 때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주님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면 좋겠어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2)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3)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