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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앞에만 서면 떨려서 제대로 말을 못하시는 분들 많이 있죠. 게다다 무슨 말을 하는지 자신감도 없고 대중을 보는 눈은 불안해 지고 몸짓 손짓하나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그 발표자는 좋은 스피치로 평가받지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말을 풀어내고 청중들과 여유롭게 소통하면서 그들이 경청할 수 있도록 리드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바로 여기 마이크임팯트스쿨 [퍼블릭 스피치 교육 17기] 과정을 통해서 카리스마 있는 스피치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태도와 표정으로 청중을 사로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 강의는 카페 '흥부야재테크하자'에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답니다.



내 안의 무한한 능력과 열정, 밖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좋은 스피치는 매력적인 컨텐츠와 논리적 전개에 좌우된다’는 생각으로 초안 짜고, 스크립트 작성하고, 온 정성과 시간을 쏟으며 암기까지 했는데정작 스피치를 하고 나면 뭔가 허전하셨죠?

 

사람들은 진실 자체보다 '진실로 보이는 것'을 더 쉽게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컨텐츠로 스피치를 한다고 해도, 발표자의 자신감과 당당함이 드러나지 않으면, 좋은 스피치로 평가 받지 못하게 됩니다. 소홀히 준비하기 쉬운 비언어적인 요소(목소리, 태도, 표정)가 사실은, 스피치에 93%의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비즈니스에서의 언어인 퍼블릭 스피치로 여러분의 능력을 맘껏 표현 하세요!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청중들과도 여유롭게 소통하면서 카리스마까지 전달하는 스피치로, 당신의 무한한 능력과 열정을 표현하세요. 





■ 퍼블릭 스피치 교육 17기 바로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이런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아요

l  나에게 시선이 쏠리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머릿 속이 하해지는 분

l  시작은 자신 있게 했는데, 맺음말을 할 때 확신이 없어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 분

l  내가 말하면 모두 딴짓을 하고 지루해 청중들을 집중 못 시키는 분

l  공식석상에서 말을 할 때 시선이 불안해 지는 분

l  말할 때 표정이나 몸이 굳어 지는 분





■ 내 말에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3가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오바마 대통령의 명 연설은 잘들 아시죠


▣첫째 태도 : 보디랭귀지, 자신감 있는 시선처리, 엣지있는 제스처, 내용에 맞는 표정, 당당한 자세
둘째 목소리 : 보이스 트레이닝 조언, 청중을 사로잡는 공명 목소리,목소리를 청중에게 보내는 방법, T.P.O에 맞는 목소리 연출방법

셋째 내용 : 내용구성 방법, 내용 전략세우기, 스피치 로드맵 구성,말의 뼈대 만들기 



■ 퍼블릭 스피치 17기  일정

 

◈일정 : 2014. 03. 31 (월요일 pm 7:30~9:30 / 1day , 2h 과정) 

장소 :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 MARU180 (역삼) [오시는길] 

인원 : 선착순 25명 

수강료 : 일반 45,000원 / 학생 35,000원 (재학증명서 확인) 

* 최현정 선생님의 '보이스 트레이닝' 심화과정 수업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 퍼블릭 스피치 17기 강사 소개

 

마이크임팩트스쿨 전임강사 최현정 선생님의 프로필입니다..



■ 퍼블릭 스피치 17기  수업후기

 

안녕하세요!   

우선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결론1: 제 몸은 만신창이가 되서 돌아왔습니다(집이 천안^^) 

결론2: 곧 다시 호주로 돌아가야하는데 돌아가면 호주방송국 한국어방송에 계신 아나운서 PD분들께 발성 방법을 배우고 한국에 오면 라온제나에서 보이스트레이닝 과정을 꼭 받을게요! 

  

수강자분은 정말 다양했는데, 학생부터 직장인 까지..어제는 저희 아버지뻘 되시는 수강자 분도 계시던데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그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멋있었습니다. 

학교에서든, 일하는 곳에서든, 대외활동을 하든 저는 항상 leader 역할을 많이 맡는 편 같아요 

사실 말하기에 대한 큰 부담은 없던 편인데 목소리에 대한 컴플렉스는 있었어요 

하지만 트레이닝을 받아야겠다 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살았던 이유는 웃기지만 제가 영어로 말할 때는 

목소리 톤이 굉장이 낮아요....외국 친구들이 제가 한국말 하는 것을 보고 "완전 니 목소리 아닌 것 같아"라고 

할정도죠 그러던 어느날 호주 SBS 라디오 한국어 방송에 인터뷰를 하러 갔는데 내 나름 

우리 미디어 어씨스턴트가 준비해준 원고를 말하듯이 그리고 대화하듯이(?) 잘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녹음본을 들어보니까 정말...가관인거에요. 


그게 생방이였음 진짜 큰일 날 뻔했어요 톤도 제멋대로, 속도 조절도 안되고... 

PD님께서 "혜인씨, 정말 특이하다. 원고를 읽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것도 아니고 

정말 특이하네...목소리 톤도 왔다갔다 정말 특이하네..." 제가 그때 깨달았죠...
아, 이거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그리고 난 스피치를 정!말! 배워야겠구나 

방송 녹음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1. 호흡이 딸린다 2. 목소리에 깊이가 없다 3. 복식호흡을 전혀 하지않는다 

(굉장한 하이톤에 맑지못한 내목소리 ) 그래서 신청하게 된게 파워스피치 강의였습니다. 

중간에 발성을 따라하는 게 있었는데 연사님께서 직접 원정까지 와주셔서 시범 보여주셨는데 

어쩜 그렇게 작은 체구에서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던지 깜짝 놀랬어요 


그에 비해 저는....ㅋㅋㅋㅋ 

저보고 발성연습 정말 많이 해야겠다고, 평소 일하시면서 목 쓸일이 많으시죠? 하고 제 목소리만 

듣고도 콕 찝어내시는 연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바로 그게 제 고민이에요! 

노력이 없이는 안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꾸준히 노력하면 내 목소리 톤을 찾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전에 체력운동부터 해야될 것 같아요. 어제 열심히 따라하고 나니까 배 땡기고 목아프고 

(여전히 배로 소리내지 않고 목으로 소리냈다는 증거..) 정말 좋았던 점과 놀라웠던 점 중  하나는 

정확한 발음과 힘있는 발성을 하려고 하니 자세까지 교정되더라구요. 


허리 꼿꼿하게 세우고 2시간동안 수업들었더니 천안 내려오는 기차를 타니 허리도 아프더군요...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증거이길 부디..ㅠㅠㅠ 

어제 제가 집에 만신창이가 되어오면서(ㅋㅋ) 친구에게 카톡으로 

나 같은 사람은 돈 더주고 들어야할 강의야 이거...돈 다 뽑았어...하고 말할 정도로 강의가 너무 좋았구요 

사실 목에 염증도 생기고 위염걸려서 골골대던게 엊그제라 갈까 말까도 많이 망설였었는데 
정말정말 
강력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특히 저처럼 평소에 내 보이스에 대해 문제점을 자각하고 계셨던 분들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호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기본과정에는 등록하지 못할 것 같지만 

호주에 돌아가서 한국어방송 아나운서와 피디선생님들을 괴롭혀서라도 발성이나 
리듬스피치에 관해서 배우려해요 

제가 멜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니까요..혹시나 학생분들이 이 글을 보실까봐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면 

열심히 따라하다보면 배고프니까 밥 많이 드시고 가세요 ^^ 최원정 원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마이크임팩트스쿨 퍼블릭 스피치 17기[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