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치료에 우수한 접시꽃 효능 및 부작용
아시아가 원산지인 접시꽃은 높이가 2m까지 자라는 약용식물로 잎은 심장 모양으로 생겼으며, 솜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습니다. 접시꽃은 7월~9월에 피는데 꽃 모양이 둥글고 넓은 접시 모양처럼 생겨서 접시꽃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꽃은 흰색, 노란색, 분홍빛이 섞인 붉은색, 자주색 등 다양합니다. 접시꽃 이름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조선 초기에는 황촉화 또는 일일화라고 불렸으며, 동의보감에는 일일화로 기록되었습니다. 접시꽃은 껍질 용도에 따라 닥풀, 약용으로 사용할 땐 황촉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접시꽃은 주로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지만 꽃, 잎 모두 사용합니다. 성질은 찬 편이고, 맛은 달아서 몸이 차가운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개고기와 함께 먹으면 몸에 병이 생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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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3. 17:50